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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지금 당장 퇴사하라고 외치는, 게리 바이너 척, 하고싶은거 하세요. 동기부여!

by 페더리기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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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가이자, CEO인 게리바이너척의 동기부여 내용입니다. 드로우앤드류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그 분입니다.

 

게리바이너척은 시원시원하게 이야기 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싶은걸 하라고 합니다. 못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인가요?

안정적인 월급? 주변의 눈치? 가족들을 위하기때문에?

게리바이너척은 내가 하고싶은일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서 잠깐만, 뒤로 물러서는게 어떠냐고 합니다.

게리바이너 척은 이렇게 말합니다. 

" 직장을 그만둬야 할 사람이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취미가 내 커리어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들 모두 손 한번 들어주세요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직장을 나올 수 없는 황금 수갑을 채워 놨어요

지금 당장 높은 연봉을 받아서 20평 더 넓은 아파트에서 살고,  도요타 대신 BMW를 몰고 싶어서요.

 

최근에 깨달으면서 저를 의아하게 만든 것 중 하나가 쓸 수 있는 돈 보다 더 많이 소비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사실이에요.

여기 중 35%가 취미를 커리어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직장을 그만둘 수 없어서 그걸 못 하는 이유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필요 없는 것들을 구매하려고 월급이 필요한 점이 참 이상해요. 아무 의미 없는 상품 두세개를 갖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왜 남은 평생을 위해 뒤로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을 못 하고 있나요?

지난 6개월간 저에게 이메일을 보낸 분들이 많아요. 

이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녀서 나이 30, 40이어도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살고 불필요한 월세 내지 말라고, 부모님 집으로 다시 들어가면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걱정.  나이 31에 결혼하고 직장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걱정. 뒤로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을 안하려고 해요. 그 한 걸음이 여러분이 싫어하는 직장이나 원하지 않는  스타트업을 그만 두면서 정말 좋아하거나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도대체 누구의 허락을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구에요? 엄마? 사회? 애인? SNS 계정에 댓글 다는 사람들? 9살에 겪었던 어떤 트라우마? 부정적인 엄마가 "거 봐, 너는 못한다고 했잖아"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흘려듣지 못한다면, 발전을 못 할 거에요.

 

하고 싶은일을 해요. 어차피 죽을거에요. 다 끝난다고요. 안 좋은 일도 일어날거고, 좋은일도 일어날거에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제발, 누군가의 허락을 기다리지 마세요. 제발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그 사람에게 사귀자고 말하세요. 그 회사를 시작하세요. 그 직장을 그만 두세요. 

언제든지 다른 직장은 찾을 수 있어요. 

 

왜 다른 사람들의 의견때문에 뒤로 한걸음 물러나는 것을 못하고, 그걸로 앞으로 내 인생의 47년을 망치려고 하나요?

여러분의 남은 인생에는 성공할 수 있게, 뒤로 한 걸음 물러나세요. 

 


 

이렇게 게리바이너척은 매우 강력하게 하고싶은걸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게리바이너척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꾸준한 월급과 가족들의 기대, 주변사람들의 눈치때문에 쉽사리 내가 하고싶은걸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것은 재미는 있지만, 돈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부분이 두려운겁니다. 

 

더 나은 미래를 미해 눈딱감고, 뒤로 한발짝 물러서고싶지만, 뒤에는 낭떠러지 같이 느껴집니다. 

내 가족이 있고, 나만 바라보는 자식과 아내가 있는데, 이들과 함께 잠깐 뒤로 물러서는게 쉽진 않습니다. 너 나아질 수 있는 그런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패하고 다른 직장에 또 들어갈 수 있다고하지만, 다 나은 직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한다면, 평생 직장인으로 시간을 착취당하면 살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도 도전해보려합니다.

퇴사전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방향을 정해보려합니다.

같이 도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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