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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인생을 헤매면 떠올려라. 제프 베이조스와 스티브 잡스의 말

by 페더리기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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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헤매면 떠올려라.제프 베이조스와 스티브 잡스의 말

타이틀에는 "20대 한정"인 것 같은 뉘앙스가 있지만, 「20대를 사는 너에게 지금 빛나는 천재들 84명의 「미래를 여는 방법」(쿠와하라 아키야 저, 리버럴사)은, 세대차를 넘어 광범위한 독자에게 울릴 1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공자들이 10대, 20대 시절에 무엇에 실패했고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미래를 열었는지 알려주는 말을 담았습니다.

저자도 인정하듯이 당연히 인생은 20대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사실 50~60대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공을 거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10~20대 때부터 '나는 어떻게 살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그 후의 인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더욱이 '열심히 일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가던 시절과 달리 현대에는 가치관도 일하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것이 정답'이라는 삶의 방식을 찾기 어려운 시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앞선 말이나 삶의 방식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확실히 환경도 재능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같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니듯이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는가에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생각을 축으로 한 본서의 제X장 「 「꿈」을 가지고 산다」 중에서, 오늘은 제프·베조스, 스티브·잡스 두 사람의 말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20대를 살아가는 너에게 지금 빛나는 천재들 84명의 미래를 여는 법

도전해서 실패했더라도 후회는 하지 않았다
도전했다가 실패했더라도 후회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씨는 프린스턴대 재직 때부터 창업을 생각했지만 졸업 때는 기업에서 일해 경험을 쌓고 싶다며 취업합니다.그것은 자신이 특기로 하는 컴퓨터 사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일의 능력은 매우 높고, 전직한 벙커스·트러스트사에서는 26세에 동사 역사상 최연소의 부사장이 되었으며, 다음으로 옮긴 DE쇼사에서도 28세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의 상급 부사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인터넷의 폭발적 성장을 깨닫게 된다.인터넷으로 대박을 터뜨린 사람은 없던 1994년 당시 1년에 2300%나 성장하는 것은 머지않아 골드러쉬가 아닌 인터넷 러시를 일으킬 것이라며 첫 인터넷 비즈니스 개척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최적인가'를 생각한 그가 선택한 것이 인터넷을 이용해 책을 파는 비즈니스. 그래서 그 아이디어를 당시 보스 데이비드 쇼 씨에게 털어놨지만, 그는 "뛰어난 아이디어지만 위험성 높은 비즈니스는 너와 같은 약속된 미래의 주인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 하는 일"이라며 베이조스 씨의 퇴사를 위류합니다.

당연한 얘기였지만 베조스 씨는 80세가 됐을 때 1994년 월가의 보너스를 그해 중반에 날린 것을 후회할 가능성은 제로.

하지만 이 절대 갈 수 있을 것 같은 인터넷이라는 것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가능성은 꽤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것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더라도 후회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결단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해졌습니다」라고 창업을 결의합니다.

사람은 무엇을 한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법.베이조스 씨는 사표를 제출하고 곧바로 아마존 창업지인 시애틀로 향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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