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김연아와 아이유를 최고로 만들어준 그들의 마인드셋( feat.pacerskorea)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던 김연아와 아이유,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그렇게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있도록 해준건 무엇일까?

 

 

1.김연아

 

 

 

 

 

 

 

 

 

 

마지막 1분을 참아내야한다.

99도까지 열심히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이 끓기 전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1분을 참아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처음부터 겁먹지마라.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에는 참 많다.

첫걸음을 떼기 전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뛰기 전에 이길 수 없다.

 

결과는 깨끗하게 수용한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결과는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 끝이 났으니 끝이라 생각할 뿐 노력이 곁들여졌다면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미련이 없다.

 

다시 일어서는게 핵심이다.

중요한 것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

 

남 탓하고 주저 앉아 있지 말자

때론 화가 날 정도로 내 처지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무언가를 탓하며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불편하고 험난한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기꺼이 가는 것. 그것 또한 의미있는 일일테니까

 

평가에 연연하지마라

점수에 신경 쓰는 경기는 하지 않기로 했다. 여태까지 내가 신기록을 여러 번 세운것만으로도 어쩌면 대단한일이다.

더이상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 점수는 별 의미가 없다.

 

 

2.아이유

 

 

 

 

 

 

 

 

 

 

 

 

무언가를 얻으려면 포기도해야해요

아이유는 말했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말을 되새김질 하며 살고 있어요.

 

혼자서는 이룰 수 없어요

사실 저는 그냥 이지은이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땀 흘려서 만드는게 아이유에요. 

뒤에 계신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팀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박수 부탁드려요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세요

무대가 작다고 그 곳에 오신 관객분들이 작은 분들이 아니시잖아요.

불러주시면 당연히 감사하며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한다는 것에 정답은 없어요

잘한다는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내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게 좋다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면 그게 잘하는게 아닌가 싶어.

 

한번해볼게요

못해요를 입에 달고 살다가 그걸 고쳐 보려고 이생각 저생각 해봤더니,

결국 잘 모르니까 한 번 해볼게요 를 이유 삼아 나를 바꿀 수 밖에 없겠더라

 

감정은 영원하지 않아요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그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이 기분은 절대로 영원하지 않고 5분 안에 내가 바꿀 수 있어. 몸을 움직여야 해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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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포지션이 다르긴 하지만, 이들의 행동과 말들을 들어보면 왜 성공했는지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포기하지않고, 끈기있게, 자기 확신에 찬 행동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것에 믿음이 있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지금 하고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성공한사람들에게서는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차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