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두개의 창을 나란히 사용하기! 맥북 화면분할 스플릿뷰(Split View)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페더리기 입니다!

오늘은 맥에서 제공하는 기본기능인 스플릿뷰(Split View)를 사용하여 맥북 화면분할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아이패드로 더 많이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데,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많이 사용해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패드에서도 컴퓨터처럼 창두개를 띄워놓고, 좌우 이동하면서 작업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기능입니다.

이런 기능이 당연히 맥에서도 존재합니다.

처음 맥북 사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실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창이 정렬이 잘 안되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그걸 해결하는 마그넷같은 앱이 있지만, 그런 기능을 사용하기 이전에 맥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플릿뷰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단 스플릿뷰는 두개의 창을 전체화면으로 반반 나눠서 보는 기능입니다. 반반은 아니고, 좌우 크기를 조절은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플릿뷰를 사용할 창의 왼쪽 상단의 빨강,노랑,초록 버튼중에 초록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전체화면시작, 화면 왼쪽에 윈도우 배치, 화면오른쪽에 윈도우배치' 옵션들이 나옵니다.

저는 먼저 화면 왼쪽에 윈도우 배치 를 선택해보겠습니다.

( 원래 초록색 버튼은 전체화면 버튼이 아닌 창크기 최적화 버튼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버튼의 기능도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선택한거는 왼쪽에 배치되었고, 

나머지 창들중에 오른쪽에 배치할 창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텍스트 편집기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자 이제 왼쪽은 크롬창

그리고 오른쪽은 텍스트편집기창으로 나누어졌습니다.

크롬창을 보면서 오른쪽에 텍스트를 적을수도있고, 크롬창의 내용을 바로 텍스트편집기로 복사할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반으로 나눠지지만, 가운데를 좌우로 이동시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플릿뷰로 작업하는 데스크탑을 여러개 만들 수 있습니다.

정해져있는 업무들을 할때 세팅해놓으시고 작업하면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맥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화면분할! 스플릿뷰(Split View) 기능이었습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잘 알고 사용하면 즐거운 맥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화면분할 하는 앱들이 많지만, 저는 이 기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저는 마그넷같은 앱을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BTT 앱에서도 충분히 기능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음에 화면분할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